위암
1. 위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특징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 조기 위암
→ 무증상 / 속쓰림 / 오심.구토 / 식욕감퇴 / 조기 포만감 / 복통
⊙ 진행성 위암
→ 체중 감소 / 복통 / 오심.구토 / 식욕감퇴 / 위장관 출혈 / 소쓰림 / 복부 팽만감
2. 위암의 위험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식습관
→ 짜게 먹는 습관, 훈제음식, 소금에 절인 음식, 야채/과일류 섭취 부족
⊙ 유 전
→ 가족력이 있는경우
⊙ 감 염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 선행질환
→ 만성 위축성 위염, 위선종, 악성빈혈
⊙ 흡 연
→ 직접/간접흡연
※ 위선종: 상피세포의 종양 중에서 분비샘의 모양을 이루는 양성(전이되지 않는)종양
3.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식생활의 개선
→ 짠 음식(염장식품), 부패된 음식, 불에 탄 음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금함
⊙ 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
→ 비타민, 섬유질 식이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
→ 치료
⊙ 정기적인 위암검진
→ 위내시경검사 또는 위장조영촬영 실시
⊙ 금 연
유방암
1. 유방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특징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 양쪽 유방의 비대칭
⊙ 유방 피부색의 변화
⊙ 두꺼워진 피부
⊙ 오렌지 껍질 같은 피부
⊙ 유두의 함몰
⊙ 유두의 진물이나 핏빛의 분비물
⊙ 헐고 반복되는 습진과 같은 유두의 변화
2. 위암의 위험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유방암은 여러가지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 가족력(유전)
⊙ 아이를 갖지 않는 여성
⊙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여성
⊙ 14세 이전에 초경
⊙ 55세 이후까지 월경이 있는 여성에게서 증가
⊙ 비만
⊙ 알코올의 과다한 섭취
⊙ 발암 물질에의 노출
⊙ 만성 스트레스 등
3.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유방암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없으나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 한 칼로리 섭취로 몸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 섭취
⊙ 절주, 스트레스 해소
⊙ 주기적인 자가 검진
⊙ 정기적인 유방 검진
→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특징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대장암
⊙ 일반적 증상
→ 배변습관의 변화 / 복통 / 체중감소 / 하혈
⊙ 좌측대장암
→ 대변의 굵기 가늘어짐 / 복통 / 배변습관의 변화 / 피나 점액이 변에 섞여 나옴
⊙ 우측대장암
→ 빈혈 / 복부종괴 / 복통 / 피로감, 무력감
⊙ 직장암
→ 항문출혈 / 이급후증(배변 후 또 변을 보고 싶음) / 배변 후 불편감 / 배변 시 통증
2. 대장암의 위험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50세 이상 (대장암 발생의 80%를 차지)
⊙ 대장암의 가족력
⊙ 대장암의 과거력
⊙ 선종성 용종과 융모상 용종
⊙ 만성 궤양성 대장염
⊙ 육체적 활동 부족, 과음, 흡연
⊙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앓았던 사람
⊙ 지방 섭취가 많고 섬유질 섭취 적은 사람
※ 선종성 용종: 상피세포의 종양중에서 분비색의 모양을 이루는 양성 종양
3.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지방질의 섭취를 줄임
⊙ 과일, 채소 등 섬유질 많은 음식을 섭취함
⊙ 충분한 칼슘을 섭취함
⊙ 과음을 피함(절주)
⊙ 적당한 운동을 함
⊙ 체중 조절을 함
⊙ 금 연
⊙ 정기적인 대자암 검진을 함
간암
1. 간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특징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 일반적인 증상
→ 복부 통증 / 전신 무력감 / 오심
2. 간암의 위험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간염 바이러스
→ B형 간염 바이러스(약 70%)
→ C형 간염 바이러스(약 15%)
⊙ 간경변증
→ 모든 원인의 만성 간질환 결과
⊙ 아플라톡신
→ 부패한 땅콩, 옥수수 등에 존재하는 곰팡이에서 생산되는 발암 물질
⊙ 기타원인
→ 과도한 알코올 섭취, 흡연, 화학 물질, 호르몬 제제에 장기간 노출
3. 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B형 간염 예방 접종
→ B형 간염 전염을 막음
⊙ 간염 바이러스 감염 경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면도기, 칫솔을 공동으로 쓰지 않음 / 부적절한 성생활 / 약물 중독 / 소독 안된 바늘로 귀뚫기, 피어싱,
수지침 등
⊙ 적절한 음주 습관
⊙ 정기적인 간암 검진
※ 만성 간질환 환자인 경우
⊙ 철저한 간질환 관리와 주기적인 검사
⊙ 필요 시 항 바이러스제 투여
⊙ 절 주
⊙ 건강식품 보조제 등의 오/남용 방지
자궁 경부암
1.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특징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 질출혈
→ 성교 후 / 심한 운동 후 / 대변을 볼 때 / 질 세척 후 등
⊙ 질 분비물의 증가
⊙ 골반통(골반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
⊙ 요통(허리와 엉덩이 부위의 통증)
⊙ 체중 감소
2.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자궁경부암은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 감 염
→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
→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 환 경
→ 흡연
→ 17세 이전의 이른 성관계를 가진 여성
→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
3.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건강한 성생활(콘돔 사용, 성 상대자 수의 최소화)
⊙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 섭취
⊙ 금연
⊙ 조기 검진으로 암 이전 단계에서 발견(가장 효과적인 방법)
Q1. 나도 생식기 HPV 감염에 걸리 수 있을까요?
A1. 성생활을 하는 남성과 여성 중 높은 비율에서 HPV 감염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첫 성경험 이후에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HPV 감염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주로 16세에서 20세 사이입니다. 그러나 HPV의 감염은
반드시 성관계나 복잡한 성생활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HPV의 감염은 완전히 성교를 하지 않거나 많은
대상과 성적 접촉을 하는 것이 아니어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Q2. 생식기 HPV 감염에 대한 치유법이 있나요?
A2. 대부분의 여성에서 HPV 감염은 저절로 사라지긴 하지만, HPV 감염에 대한 치유법(cure)은 없습니다.
현재 시행되는 치료법(treatment)은 생식기 사마귀나 자궁경부 전암 병변처럼 HPV 감염으로 인한
피부나 점막의 변화에 직접 시행하는 것입니다.
Q3. 생식기 HPV 감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나요?
A3. 대개는 증상없이 감염이 되었다가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6형이나 11형과 같은 저위험 HPV에
감염된 사람 중 일부는 생식기 사마귀가 생기고, 16형이나 18형과 같은 고위험 HPV에 감염된 여성의
일부는 자궁경부 상피내 신생물의 전암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Q4. 자궁경부암은 예방할 수 있나요?
A4.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수 있는 자궁경부 세포 검사는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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