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만드는 법, 짐빔 레몬 얼음이면 한 잔 뚝딱!

요즘 하이볼 모르는 분 없으시죠? 맥주는 배부르고 소주는 왠지 심심해서 찾게되는 하이볼은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칵테일의 일종인데요. 하이볼 만드는 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오늘은 짐빔 레몬 얼음으로 한 잔 뚝딱, 하이볼 만드는 법과 하이볼 안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볼 레시피

출처: 픽사베이

▶ 하이볼 재료 5가지

짐빔(Jim Beam): 다른 위스키도 좋다.
토닉워터(tonic water): 다른 탄산수도 좋다.
얼음: 천천히 녹이려면 큰 얼음이 좋다.
레몬: 대신 레몬즙도 좋다.
하이볼잔: 유리잔을 차갑게 준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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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은 미국보다 일본에서 더욱 대중화된 칵테일의 한 종류인데요. 미국에서는 단순히 물을 타는 것이었으나 일본에서는 탄산수와 레몬즙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하이볼은 브랜디, 토닉워터 그리고 레몬을 섞어 마시는 것으로 여기서 토닉워터란 쓴 맛이 나는 탄산음료로 주류 진열대에 비치되어있기 때문에 구매가 용이합니다. 그 밖에 하이볼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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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만드는 법

▶ 하이볼 만드는 순서

1. 하이볼 재료 5가지 준비
2. 유리잔에 얼음 채우기
3. 얼음잔에 짐빔 30ml 붓기 (두 숟가락)
4. 레몬즙 15ml 붓기 (한 숟가락)
5. 나머지 빈잔은 토닉워터로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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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만드는 법이 너무 쉬워서 실망하신건 아니겠죠? 사실 하이볼을 즐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려 짐빔과 레몬맛 탄산수를 산 다음에 집에 있는 예쁜 유리잔에다 냉동실에 준비된 얼음을 부은 후에 짐빔과 레몬맛 탄산수를 입맛에 맞게 넣어 마시는 것입니다. 하이볼을 만드는 법으로는 알콜 도수가 높은 술과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것이 기본임으로 이를 응용하면 더 많은 종류의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답니다. 물론 한국의 대표 주류인 소주를 섞어마시는 것도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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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볼 맛있게 즐기기

하이볼을 맛있게 즐기려면 아무래도 하이볼잔을 이용하시면 더 좋긴한데요.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워서 마시려면 무늬가 있는 유리잔인 큼지막한 하이볼잔(맥주잔) 종류가 잘 어울리겠죠? 하이볼 안주로는 사실 정해진건 없는데요. 좀 출출한 경우라면 소주안주인 찌게나 볶음류도 괜찮겠고 가볍게 즐기기 위해서는 샐러드나 와인안주류인 스테이크, 치즈 등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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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이상 짐빔 레몬 얼음으로 한 잔 뚝딱, 하이볼 만드는 법과 하이볼 안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늦음 밤 문득 하이볼 한 잔이 간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