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신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궁금한 사항일텐데요. 보통 첫 아이 임신때는 경험도 없을 뿐더러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여 인터넷 검색에 의지하곤 합니다. 제 경우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요. 거의 며칠 내내 인터넷 폭풍 검색으로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한 아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오늘은 그런 예비맘들을 위해서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한 게시글을 준비해봤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임신을 계획하거나 혹은 그 반대이거나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무척 궁금하실텐데요. 제 경우 계획 임신이었기 때문에 부부관계후 조바심을 내며 몇 개월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여자 주인공이 입덧을 하고 깜짝 놀라면서 병원에 가니 의사가 '임신 3개월입니다' 라고 말하며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되는 것 같은데요. 현실에서는 좀 다르더라고요. 입덧 훨씬 전에 이미 임신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계획임신인 경우 조급한 마음에 생리 예정일이 되면 바로 임신테스트기(임테기)를 사용하거나 심지어는 병원에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부부관계 이후 생리 예정일까지 약 보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 기간을 견디는 것이 참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혹 민감하신 분들은 보름이 되기도 훨씬 전에 몸의 변화를 느끼기도 하는것 같은데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신 극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정리
1. 졸음이 많고 피로를 자주 느낍니다.
2.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집니다.
3.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4. 미열이 있습니다.
5. 입맛이 텁텁하고 속쓰림(입덧초기).
6. 잦은 소변을 봅니다.
7.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졸음'이 많아진다는 점인데요. 임신 초기 여성들은 늘 나른하고 피로감을 느끼며 졸음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 극초기증상으로는 여성의 자궁이 넓어지면서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빈뇨 현상이 생기는데요. 졸음과 마찬가지로 빈뇨 현상도 눈치채지 못 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종종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아주 많은 분들이 통증까지는 감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그렇고 주변의 경험담을 들어봤을 때 매일매일 체온을 기록하는 일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임신 초기에는 체온이 보통 1도 정도 상승하며 감기기운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맺음말
이상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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